충주호 하천교 비석거리
하던일을 대충 정리하고나니 낚시터 생각이 절로 난다 월간낚시 89년 4월호를 보니 충주댐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낚시~~~ 이것이 무엇 이길래 젊은 사람 마음을 설래게 한단말인가 그래 소양호는 몇번 갔다왔으니까, 이번에 충주호로 날라보자 충주터미널에 내려 제일 먼저 들르는곳이 낚시가게 아닌가???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터미널낚시라고 있었던거 같다 고기없는곳에 꾼들이 있을턱이 없지,,, 요즈음 어디가 잘나오냐고 물으니까 하천교 비석거리가 잘나온단다 대부분의 낚시인이 귀가 엷지 않을까 자위를 하면서,,,,,,,, 소품및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하천교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가 출발을 하고 본땜을 지나고 뭔 다린지 지나고 나니 비포장길이 나온다. 하천교가 보이자 공사때문에 먼지가 자욱하다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