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운흥산정상에서 노을을 기다리며~~
운흥산 정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멋진구름모양에 몇년동안 운흥산에서 일몰찍어 본적이없으니 한번 찍어보자 생각해보니 아참! 광각,어안렌즈가없다,집에갔다 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니 렌즈챙겨오자는 생각이들자 백팩메고 집으로 하산,어제비가와서 곳곳이 미끄럽고 길이 질척질척하다,하여튼 렌즈챙겨서 운흥산정상으로 재출발!등산로 초입에서 삼양 8mm어안으로 찰칵! 후다닥 다시올라온 정상,한숨돌리고 찰칵!높이가205m로 낮은산이지만 운치가 있는 정상이라 생각된다, 빛내림 시그마150-500mm로 당겨서 찍어보고,초보자처럼 렌즈바꿔가며 다양한 시도, 색온도가 변하니 태양이 점점 붉게보인다, 이런~ 갑자기 연무가 짙게 끼다니,, 태양이 겨우 보인다, 결국 일몰촬영은 시계불량으로 실패,,,어두워지니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