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색딱따구리 36

큰오색딱따구리 육추 이소 직전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 큰오색딱따구리 육추를 우여곡절 끝에 두번 발견했는데 첫번째 둥지는 털렸고 부모새가 먹이주고 가면 30분정도 흐른뒤 아기새가 머리를 내밀고 큰소리로 부모새를 부릅니다,고녀석 대담합니다, 이소를 눈앞에 둔듯 먹이 공급도 두시간이 걸릴 정도로 뜸합니다,https://blog.naver.com/ppykk/222004147348 A-99M2ㅣ 1/640 secㅣ 0 EVㅣF 4.5ㅣ ISO 1000ㅣ 400 mmㅣSpotㅣ 2020-06-17

큰오색딱따구리 둥지밖 데이트

큰오색딱따구리 가 가끔 둥지밖에서 몰래 데이트하네요;;; 관찰자 입장에서 볼때 너무 둥지를 비울때가 많습니다,올해 딱따구리 둥지가 털리는것을 세번이나 보다보니 불안합니다,둥지 털이범은 어치, 까치, 까마귀를 의심했으나 다람쥐나 청설모인듯 싶네요,A-99M2ㅣ 1/640 secㅣ 0.7 EVㅣF 4.5ㅣ ISO 2500ㅣ 400 mmㅣ Spotㅣ2020-06-12

큰오색딱따구리 둥지에 나타난 둥지털이범 청설모

육추중인 큰오색딱따구리 둥지에 나타난 청설모,청설모가 나타나서 둥지가 털리나 했는데 마침 큰오색딱따구리 수컷이고개를 내미니 미수에 그쳤습니다,단지 둥지가 탐이난건지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5월에 털린 큰오딱 둥지도 다람쥐가 임자로 있었다는~~~A-99M2ㅣ 1/320 secㅣ 0.7 EVㅣ F 4.5ㅣ ISO 1000ㅣ 400 mmㅣ Spotㅣ 2020-06-10

큰오색딱따구리 육추

3일전부터 먹이를 공급하기 시작한 큰오색딱따구리, 경계심이 덜한것이 큰오색딱따구리 특성인듯 합니다,5월초에 육추 실패한 큰오색딱따구리도 그러했는데 이들도 그렇습니다,오늘은 암 수컷이 바쁩니다, 그와 더불어 필자의 카메라도 작동이 빨라집니다,https://blog.naver.com/ppykk/221993199655A-99M2ㅣ1/400 secㅣ 0 EVㅣF 4.5ㅣ ISO 1000ㅣ 400 mmㅣSpotㅣ202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