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육추 8

오색딱따구리는육추중

꾀꼬리 찾으러 갔다가 오색딱따구리가 민감하게 반응해서 찾게된 오색딱따구리 둥지입니다,올해 두번째 발견한 둥지는 이소를 했고 세번째 둥지입니다,A-99M2ㅣ1/640 secㅣ 0 EVㅣ F 4.5ㅣ ISO 1250ㅣ400 mmㅣSpotㅣ2020-06-08진사 아저씨 다른집 애들말고 우리집 애들도 한번 봐주셔요, 깨어난지 한여흘쯤 돼서 엄청 이뻐요,코팅제로 왈; ; 정말이야 나중에 딴소리하기 없기~~~그럼요,딴소리는 안해요,코팅제로 왈; 봐~봐~~막상 오니까 다른말 하잖아;;;다만 조심하라고 몇마디 했어요,코팅제로 왈; 그게 다른말이 아니야~~~저 진사 아저씨는 애들 키우느라 바빠 죽겠는데 신경쓰이네,,,애들이 아직 어리니 나중에 다시 오셔요,코팅제로 왈; 다시 오긴 할건데,매일 올께,에휴~~말을 말아야지~..

오색딱따구리 육추 막바지

오전에 비가 오기에 산에갈 생각을 접었는데 오후에 비가 그쳐서 잠간 오색딱따구리 육추장면을 담고 왔습니다, 날도 흐리고 어두운 숲속이라 사진촬영 크기도 줄이고 ISO도 한계치 근처까지 끌어 올렸습니다,A850 쓸때는 암부 노이즈가 심해서 ISO400도 쓰기 어려웠는데 디지털 기술발전이 진일보함을 느낍니다,https://blog.naver.com/ppykk/221987800673A-99M2ㅣ 1/1250 secㅣ 0 EVㅣ F 4.5ㅣISO 8000ㅣ 400 mmㅣSpotㅣ2020-06-02 14:54:51

바쁘다~ 바빠! 오색딱따구리는 육추중

육추 9일째 바쁘게 움직이는 오색딱따구리 부모새.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나갈때는 오물버리고 올때는 아기새 먹이 물고오고 정말 바쁩니다,가끔씩와서 행패부리던 큰오색딱따구리도 이젠 오지않습니다,매년 봄에 한번씩 보는 오색딱따구리 육추장면이지만 이번 오색딱따구리는 사람을 전혀 경계를 하지 않습니다,덕분에 편하게 관찰하지만 조금 우려됩니다,A-77M2ㅣ1/1000 secㅣ 0.7 EVㅣ F 4.5ㅣISO 800ㅣ 400 mmㅣSpotㅣ 2020-05-18

오색딱따구리 육추

등산로 오르막에 이르자 오색딱따구리 경계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그냥 지나칠까하다가 잠시 쉬었다 가자하는 마음으로 그늘에 숨어있는데도 어디서 보고있는지 경계음을 계속냅니다,부모새담다가 무심코 쳐다보는데 둥지가 보입니다,기왕에 둥지를 확인했으니 조심히 찍자하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둥지주변을 먹이를 물고 날아다니던 암컷,먹이를 잔뜩물고 나타난 수컷몰골이 헬쓱해 보입니다교대로 먹이를 공급하는듯~~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인가 했는데 찍고보니 아기새입니다,많이 큰것을보니 조만간 이소할듯 합니다,

오색딱따구리 육추

나비사진이나 찍자고 나선 산행길!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던 안식구한테 전화가 띠리릭,오색딱따구리가 육추중인것 같다고 ,나비찾는거 포기하고 후다닥 따라서 올라가 보니 많은 등산객들이 오가는곳 길목에 둥지를 튼모양이다,많은 등산객들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암수가 교대로 둥지주변을 날아 다닌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전해줄 타이밍을 보고있다,등산객들 발걸음이 뜸한때에 먹이를 가득물고 둥지에 내려앉은 수컷, 둥지높이가 3.5m정도 되다보니 어린새 모습이 보인다,입을 쩍~벌리고 먹이달라고 보챈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시간도 그렇고 육추중 스트레스 받을까봐 슬슬 철수하기로 결정! 거의 매일같이 육추장면 담느라 산으로 장비메고들고 출근했습니다,덕분에 땀께나 흘렸습니다,5월26~5월31일까지 [관찰 2,3,4,5,6일차]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