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색딱따구리보러 한짐 짊어지고 평소 잘안가지고 다니는 삼각대까지 챙겨서산행을 시작했습니다,대략 장비 포함해서 30kg은 되는것 같습니다,젊은시절 군대 완전군장이 20kg이었는데 그보다 더무겁습니다 몇시간 버틸 먹을거리에 삼각대,커피, 의자, 장비 보호용 매트등, 세상하직한 친구들도 꽤있는데 늙그막에새찍는다고 매일 생고생입니다,누가 시키는거면 못할거 같습니다,오색딱따구리 날샷 제대로 잡아 보겠다고 삼각대까지 챙겼는데 총알처럼앞으로만 날아서 사진이 거의 같습니다,https://blog.naver.com/ppykk/221961172027A-77M2ㅣ 1/1250 secㅣ0.7 EVㅣF 4.5ㅣISO 800ㅣ 400 mmㅣ Spotㅣ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