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400mmF4.5G 구입

탐조용으로 탐론 150-600G2를 쓰고 있지만 조리개값이 어두운 편이어서 산속이나 흐린날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몇달전부터 장터에서 눈여겨 보고 있던 미놀타 400mmF4.5G를 남대문까지

전철타고 가서 집어왔습니다,

직거래시 확인해 보니 사용흔적이 없는 새거입니다,

1995년도 즈음에 생산된1세대 AF400mm입니다,

거의 30년이된 렌즈이지요,

제원을 살펴보면,

렌즈구성;7군9매, 최단촬영거리;3m 필터;95mm 최대 촬영배율;0.15배, 화각;6.1도, 조리개 날수;9장

길이;109X275mm, 무게;1920g

AF속도도 요즘 생산된 렌즈 못지 않습니다,

탐론150-600G2와 크기비교,

케이스와 후드, 구성품,

대공원에서 담은 참새,

안양천에서 쇠백로,

크기가 80cm정도되는 잉어,

왜가리

1.4컨버터 붙혀서 찍은 중대백로,

약간의 화질저하가 보입니다,

소니 E마운트 400mmF2,8이 출시되었지만 벌써 재고가 없네요;;;
중요한 가격이 1400만원,,,후덜덜~~~

A->E 변환어답터 라에4가 있으니 필요하면 E마운트 카메라만 사면 되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