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시흥 운흥산에 수공이 여러개 있어 관심있게 지켜보게되는데 빈둥지인줄 알았는데 청딱따구리가 들어앉아 있습니다,
고개를 삐죽내민 청딱따구리수컷,
밖을 이리저리 살펴 봅니다,
봄에 담았던 다른곳에 청딱따구리둥지공사,
호시탐탐 둥지를 노리는 오색딱따구리수컷, 봄에 육추할까 싶어 계속 지켜봤지만 빈둥지로 남아있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빈 둥지인줄 알았지만 누군가는 임자가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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